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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세계사
Germany
Приєднався 27 лют 2019
역사 연구자와 서양사의 다양한 주제들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공간입니다
최악의 악취에 시달리던 영국 런던!
#역사 #세계사 #런던
Neumann, Franziska: Vormoderne Recycling-Mentalität? Abfall und Abfallregime im frühneuzeitlichen London, in: Historische Zeitschrift 317,1 (2023), S. 63-94
Picard, Lizard: Restoration London, London 2001
Neumann, Franziska: Vormoderne Recycling-Mentalität? Abfall und Abfallregime im frühneuzeitlichen London, in: Historische Zeitschrift 317,1 (2023), S. 63-94
Picard, Lizard: Restoration London, London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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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ідео
“서양문명”이란 말을 듣고 간디가 한 말은?
Переглядів 14 тис.День тому
#유료광고 #세계사 #역사 "세계를 움직인 열 가지 프레임"이 궁금하다면? bit.ly/4bTTyTV
러시아식 자본주의? 특이했던 러시아의 경제발전!
Переглядів 18 тис.14 днів тому
#역사 #세계사 참고자료 Hirschhausen, Ulrike von/Leonhard, Jörn: Empires. Eine globale Geschichte 1780-1920, München 2023 Owen, Thomas C.: Capitalism and Politics in Russia. A Social History of the Moscow Merchants 1855-1905, Cambridge 1981.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은 어떻게 유지되었을까?
Переглядів 24 тис.21 день тому
#역사 #세계사 #오스트리아 #헝가리 참고자료 Freifeld, Alice: Empress Elisabeth as Hungarian Queen. The Uses of Celebrity Monarchism, in: Limits of Loyalty, pp. 80-112. Hirschhausen, Ulrike von/Leonhard, Jörn: Empires. Eine globale Geschichte 1780-1920, München 2023
1차 세계대전과 함께 혼란에 빠진 러시아 사회!
Переглядів 17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역사 #세계사 #러시아 참고자료 Hirschhausen, Ulrike von/Leonhard, Jörn: Empires. Eine globale Geschichte 1780-1920, München 2023 Kappeler, Andreas: Russland als Vielvölkerreich. Entstehung, Geschichte, Zerfall, München 2001
식민지였던 아프리카에서 여전히 프랑스어를 쓰는 이유?
Переглядів 47 тис.Місяць тому
#역사 #세계사 #아프리카 참고자료 Hirschhausen, Ulrike von/Leonhard, Jörn: Empires. Eine globale Geschichte 1780-1920, München 2023 Stora, Benjamin: Histoire de l'Algérie coloniale 1830-1954, Paris 2004
러시아가 30년 동안 고전한 의문의 전쟁!
Переглядів 208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역사 #세계사 #러시아 러시아의 캅카스 전쟁에 관한 영상입니다. 참고자료 Gammer, Moshe: Muslim Resistance to the Tsar: Shamil and the Conquest of Chechnia and Daghestan. London 2003 Hirschhausen, Ulrike von/Leonhard, Jörn: Empires. Eine globale Geschichte 1780-1920, München 2023
나치의 만행부터 나치가 바꾼 식습관까지! 나치의 모든 것 몰아보기
Переглядів 104 тис.2 місяці тому
나치의 만행부터 나치가 바꾼 식습관까지! 나치의 모든 것 몰아보기
디즈니가 알려주지 않는 포카혼타스 이야기!
Переглядів 45 тис.3 місяці тому
#역사 #세계사 #포카혼타스 참고자료 Döring, Tobias: Pocahontas/Rebecca, in: Figuren der/des Dritten. Erkundungen kultureller Zwischenräume, Amsterdam 1998 Theweleit, Klaus: Pocahontas, Frankfurt am Main 1999
역사학자가 자기 전공을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Переглядів 74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역사학자가 자기 전공을 나무위키에 검색해보면 무슨 생각이 들까?
페미니스트이면서 힌두교와 기독교 신자이면서 반식민지 운동을 벌였던 의문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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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dian Captives in Germany During World War I and Their Influence on India's Independence Movement
Переглядів 62 тис.4 місяці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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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도 헝가리도 아닌 이상한 나라?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Переглядів 32 тис.6 місяців тому
오스트리아도 헝가리도 아닌 이상한 나라? 오스트리아-헝가리는 어떻게 탄생했을까!
파리도 오스만 시장의 계획대로 근대 도시로 발전했다던데 그런 이야기도 동영상으로 만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지금 런던 템스강은 민영화로 또 악취에 시달리는 중이라는 게 참
"이건 진보와 산업화의 냄새입니다. 아시겠습니까, 바바리안? 악으로 깡으로 버티십쇼."
기독교에서 카톨릭이 떨어져나간 시점 : 251AD. CORNELIUS 가 배도자들을 참회와 재침례 없이 받아들일때 노바티안들은 배도자들이 반드시 침회하고 재침례받아야 한다고 주장하여 갈라짐 이후 도나투스때에 분열이 심화되어 도나티스트( 오늘날의 침례교)와 카톨릭이 311AD 에 분리됨. 이후 도나티스트, 바울파, 보고밀파, 보도아, 페트로부르시안, 알비, 왈덴지안, 롤라드파, 중국과 만주 고려 일본에서 네스토리안들이 번성함. 1517년 루터가 개혁의 포문을 열기 2년전 왈덴지안들에게서 복음을 듣고 루터가 거듭났던 것임. 이후 메노나이트, 모라비안, 위그노, 재침례파, 플리머스 형제단 등이 있어왔음. 따라서 1517년 이전에 카톨릭 교회가 아닌 기독교 세력를 조사 연구하는 것이 중요함. 롤라드의 위클리프와 얀 후스 등이 중요함.
서울도 20세기 초 일제가 하수도 공사를 하기 전까진 상상을 초월햇음...당시 선교사들 기록에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이 얼마나 기적적인 진보의 산물인지.
쪽빠리들은 이런글에서는 영국이 미이개하고 대 일본제국은 우수하다는 식으로 글 싸지르지 않네요....
찰리 채플린의 코미디 영화에서 보던 사진들 같네요.
찬란했던 우리의 고려 역사를 모르니.. 영국 역사 보고 우와~~ 이씨 조선의 역사를 보고 급 좌절을 반복하는듯.. 우리의 고려는 대륙을 지배했고. 너무도 찬란했습니다. 그리고 그그 그 이전의 단군조선, 그 이전의 역사는 더더욱 찬란했고. 신기하게 갈수록 왜 우리는 미개해져 가는지.. 이 미개의 극치를 달리는 현재를 세계는 한류라며 열광 ㅋㅋㅋ
템즈강 똥물이란 보도가 생각나네요😅
아르메니아대학살 추모비에 다녀왔습니다. 가슴아픈 역사에 위로를 보냅니다.
솔직히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나라는 한국같습니다 지금 유럽도 그다지 깨끗해보이지는 않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구독자 김선생입니다. 저의 몇 명 안되지만 수업영상에 이 영상 일부를 좀 활용해도 되겠습니까? 부탁드립니다.
목소리는 잔잔한데 내용은 왜 이리 흥미로운지. 최근 본 최고의 역사 영상👍
공산주의 국가가 망하는 이유. . 공산주의 이니까..
런던은 진짜 유명한 로마임
이런데도 조선의 길바닦에 똥이 나뒹군다고 조선만 욕하는것도 우습죠.
넷플릭스 ‘더 크라운’ 보면 런던 스모그 사건 나오는데, 정권이 무너질 정도 재난이었던 걸로 묘사가 됨. 실제로도 그랬다고 하는데.
8:54 역시 코인을 해서 ^^
인류수명연장의 위대한 공헌은 의료기술발전 보다 상하수도 시설이 90%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님
런던 하수도크기를 당대 수요보다 몇배를 크개설계해서 만든덕에 현대까지도 버틸수 있게 만들었다죠 당시에는 예산낭비라고 까였지만 단한번만 가능한 공사라며 강행했다고
비슷한 시기 해외시찰 하고 온 김옥균이 고종에게 강력하게 건의... 한양 위생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고... 갑신정변 터지고 흐지부지...
그쵸. 갑신정변(1884년)이 성공했으면 조선은 식민지화가 안 됐을 수도..ㅠ
그런데 대륙의 도시들이 아기자기한 느낌이라면 런던은 살짝 삭막하고 수수한 느낌임. 유럽에 한번도 안 가봤지만 사진이나 구글맵으로 보면 그런 느낌.
새로운 것이 들어서기 위해서는 낡은 것은 사라져야 한다
런던과는 다르게, 한양에서는 배설물 처리업자가 떼돈을 벌었다고 하지요.
구라임
그런데 우습게도 런던 대화재 덕분에 유럽에 만연해있던 흑사병이 근절됐다고 하죠.
최고
오도짜세기합도시
요즘 영국사에 관심이 있었는데 덕분에 영국사의 한조각을 쉽게 배울 수 있었어요. 항상 감사해요
런던의 템스 강은 지금도 더럽다고 뉴스에 나옴
템스강이 더럽대요?
조선이고 영국이고 간에 사람들 모여서 도시가 생기면 쓰레기랑 분뇨 처리문제가 심각해지죠.
조선이 똥밭이고 미개했고 어쩌고 하며 발광하는 ㅇㅂ버러지들은 왜 이런영상에는 한마리도없는걸까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누군가가 이런 험한 일을 수행하고 있겠지요. 건축가 셜록현준 교수님이 건축 설명해 주시면서 도시 지하에 많은 인프러가 있다고 하신 게 기억나네요
화재 당시 런던 시장은 처벌을 받았을까요? 저정도면 사형 당해도 할 말 없을거 같은데 말이죠
처벌 안받음. 무능하지만 왕한테 충성심이 높다고 무죄나옴.
중학교 친우 아버지가 분뇨 처리업에 종사하셨는데 그것이 그렇게 부끄러웠는지 문상가서야 그 사실을 알았습니다. 직업에 귀천이 없고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직업이지만 지금도 그 인식이 좋다고 할수는 없죠!
親友는 제 일본어 지식과 조선시대의 한자 사용을 보았을때 일본어식 한자표현이 확실합니다 하지만 전 일본식 한자를 쓰는 것에 대한 거부감이 없고, 이미 현대 한국어의 한자어 30퍼 이상은 일본식 한자어이므로 계속 쓰셔도 됩니다
참고로 일본어에서는 友人이 더 많이 쓰이긴 하죠
파운드파운드정 해병님의 닝기리썅갈내가 여간 기합이 아니었다.
새끼 기열! 프레스 갱 특수 긴빠이조의 파운드 파운드 존 (Pound Pound John) 해병님의 존함을 틀리다니! 쌔애애앳끼이이이..... 해병 로스트 비프!
이 채널 너무 좋습니다 구독한지 얼마 되지 않아 정주행 하려는데, 올려주신 영상들이 제목과 썸네일만 봐도 귀중한 보물들을 발견한 것마냥 기쁘네요. 지금 까지 본 것들만으로도 영상 하나하나, 장면들 하나하나 내용을 너무 알차게 구성해주셔 감탄했어요. 정성들여 지식 공유해주시는 것에 깊이 감사합니다. 그저 수익이나 좀 올려보겠답시고 조회수 올리려는 자극적인 제목과 허접 쓰레기같은 내용들로 시청자들 시간이나 뺏는 수많은 유튜브 채널들 너머로 혼자 빛납니다. 채널 오래오래 해주시고 잘되셨음 좋겠어요.
전문가의 꽉찬 묵직한 느낌.
로마가 진짜 대단한 제국이었구나...
런던도 청결문제가 심각 했지만 파리는 그보다 더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영국이 청결이 별로 였음이 의외다.
영국이 별로인게 아니라 온세계가 미생물과 청결에 대한 개념이 생기기전까진 보통그랬음 청결이란게 개념으로 자리잡히게될수있게된건 미생물학이 발전하고 나이팅게일이 고안한 건강한 환경론으로부터 병원환경이 달라지고 그게 민간으로까지 퍼져나간이후부터 길거리가 달라지기시작한거
@@khd5031존 스노우가 콜레라 발병이 오염된 물 때문이라는 걸 통계를 통해서 발견했죠. 특히 저지대에 우물이 있는 곳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을 간파함
도시의 발전은 위생의 혁신을 빼고 생각하는게 불가능할 듯요...
이런걸 보면 로마가 괜히 로마가 아니구나 하는걸 다시금 깨닫게 됩니다.
영국인데 뭔 로마
@@user-yq5hg8ft9l런던과 달리 로마는 기원전 모습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user-yq5hg8ft9l 로마의 상하수도 시스템은 지금의 상하수도 시스템 못잖게 잘 갖추어져 있었으며 그 덕분에 지금으로 치면 인구 천만 이상의 도시가 현대의 잘 정비된 대도시 못잖게 청결한 환경을 유지했다는 것이 생각나서 로마 이야기를 해 본 것입니다.
@@user-yq5hg8ft9l 중세유럽이 로마보다 더 퇴보했다고 보는시선들이 많아서 하는말인듯
중세초기는 진짜암흑긴데 9세기 10세기 중기들어서부턴 로마때 소실된 기술이랑 문화도 나름 복구하고 괜찮았음
지금 인도랑 비슷했네
홈즈 때문인가 근대 런던에 묘한 로망이 있네요.
항상 연기가 매캐한 도시 이미지
인도 요리 🍲
근대화된 국가 중에 영국에 로망이 없는 나라가 없음...
따봉!후~ 시청
한강 제트보트택시를 타고 달려왔읍니다 단군할아버지 그나마 물은 성공했읍니다
1등
슬라바 우크라이나!!! ....아조프 반자이!!! ....네오콩 반자이!!!... 윤서결 반자이!!!
히어시테이시 곳헬떼미어 이시카니시안다스 아멘 제가 여기 서 있습니다 하나님이여 저를 도와주소서 저는 다른 선택을 할 수가 없습니다
천주교라고 하지말고 가톨릭이라고 해주세요... 천주교라는 이름은 가톨릭 교도들이 동북아에 가톨릭 전파를 빠르게 하려고 만든 얍삽한 단어입니다. 오서독스랑 비교하면 이단 그자체가 로마가톨릭이죠.